[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17일 토요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2-23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3연승으로 기세가 좋은 필라델피아는 ‘원투펀치’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어깨 부상을 입는 불운을 겪은 가운데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핵심 선수인 클레이 톰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맹활약해줘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대 필라델피아 경기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14일 수요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2-23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밀워키 벅스 경기가 펼쳐진다.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제압하며 연패를 끊은 골든스테이트는 밀워키를 시작으로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토론토, 뉴욕, 브루클린을 차례로 만나는 험난한 동부 컨퍼런스 원정 6연전에 나선다. 골든스테이트의 원정 6연전 첫 상대인 밀워키는 직전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선두 보스턴을 추격하기 위해 홈 경기 승리를 노린다. 골든스테이트 대 밀워키 경기는 14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 온 (S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8일 목요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2-23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타 재즈 원정에 나선다. 두 팀 모두 직전 경기에서 패배한 만큼 연패를 피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득점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클레이 톰슨과 12월 들어 야투 감각이 살아난 조던 풀을 중심으로 승리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20일 포틀랜드전에서 입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8경기를 결장했던 마이크 콘리가 삐걱거리는 유타의 공격을 풀어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골든스테이트 대 유타 경기는 8일 목요일 오전 11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연승 행진을 이어 갈까. 26일 토요일 낮(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강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유타 재즈를 맞이한다. 스테픈 커리를 필두로 한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5할 승률을 되찾게 된다. 2연패로 주춤한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과 조던 클락슨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유타와 골든스테이트의 22-23 NBA 첫 맞대결은 26일 토요일 낮 12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홈 경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홈 7연승에 도전한다.24일 목요일(이하 한국 시간) 홈 경기 7연승에 도전하는 골든스테이트가 LA 클리퍼스를 만난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패배했지만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체력 안배에 성공했다. 비록 흐름이 끊겼지만 홈 구장인 체이스 센터에서 6연승 중인 만큼 다시 상승세를 타고자 한다. 한편, LA 클리퍼스는 노먼 파월과 레지 잭슨을 앞세워 직전 두 경기에서 평균 120득점을 터뜨리며 화력에 불을 붙였다. LA 클리퍼스 대 골든스테이트 경기는 24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5일 토요일(이하 한국 시간) 22-23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스무디 킹 센터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픈 커리와 ‘괴물’ 자이온 윌리엄슨의 화력 싸움으로 주목된다. 원정 5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둔 골든스테이트는 연패 탈출에 성공한 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고자 한다. 직전 경기였던 LA 레이커스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뉴올리언스는 홈팬들 앞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골든스테이트 대 뉴올리언스 경기는 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테픈 커리(3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논란에 익숙하다.'외곽슛'으로 미국프로농구(NBA) 패러다임을 바꿨다. 사상 유일 만장일치 MVP 선정과 단일 시즌 외곽슛 400개, NBA 한 시즌 역대 최다승과 통산 최다 외곽슛 기록을 보유했다.당대 최고 빅맨 없이도 왕조를 구축한 마이클 조던이 농구는 높이 싸움이란 인식 체계에 균열을 낸 개척자라면 커리는 허물어뜨린 전파자다.센터도 3점슛을 던지는 시대, 7피트 거구가 코너에서 드리블 돌파를 꾀하고 킥아웃과 풀업 점퍼를 시도하는 장면 내력에 커리가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조연도 빛났다. 수비 약점이 뚜렷한 1옵션을 완벽히 떠받친 보좌진 활약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통산 7번째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골든스테이트는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NBA 파이널 6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03-90으로 눌렀다. 시리즈 스코어 4-2로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에이스' 스테픈 커리(34)가 중심을 잡았다. 이날 외곽슛 6개 포함 34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팀 완승을 이끌었다. 5차전 침묵을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골든스테이트가 콘퍼런스 파이널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골든스테이트는 10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서부 콘퍼런스 세미파이널 4차전에서 101대98로 승리했습니다.초반은 좋지 않았습니다. 최대 강점인 3점 슛이 잠잠했고 어이없는 턴오버도 만들었던 골든스테이트. 결국 3쿼터가 종료될 때까지 멤피스에 끌려갔는데요. 특히 3쿼터 종료 직전, 데스먼드 베인의 버저비터가 터지며 분위기는 완전히 멤피스에게 넘어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테픈 커리(3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주전 복귀가 임박했다.'디 애슬레틱' 앤서니 슬래터 기자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트위터에 "커 감독이 공언했다. 커리 출전시간 제한이 풀릴 시기가 임박했다"면서 "이 말은 곧 그의 주전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적었다.커리는 지난달 중순 발 부상으로 일찌감치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3년 만에 오른 플레이오프(PO)에선 식스맨으로 나섰다. 덴버 너기츠와 PO 1라운드 첫 3경기에서 평균 25분 6초만 뛰었다. 컨디션을 조율했다.손끝은 여전했다. 이 기간 평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리그 2위로 순항 중이다. 42승을 거뒀다(17패). 승률 7할대다. 직전 2시즌 부진을 말끔히 털어 냈다. 피닉스 선즈(48승 10패)를 쫓고 있다.플레이오프(PO)를 23경기 남긴 상황. 미국 프로 스포츠 팬 칼럼니스트 사이트 '팬사이디드'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PO를 앞둔 골든스테이트의 3가지 핵심 목표를 짚었다. 첫 목표는 제임스 와이즈먼(20) 연착륙이다. 와이즈먼은 빅맨 유망주다. 2020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됐다. 데뷔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차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LA 레이커스가 19일(한국 시간) 플레이오프 인 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03-100으로 꺾고 '봄 농구' 7번 시드를 확보했습니다.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서부 콘퍼런스 7, 8위에 올랐습니다. 7위 레이커스는 디펜딩 챔피언, 8위 골든스테이트는 2010년대 3번이나 파이널 우승을 거둔 신흥 명문인데요.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르브론 제임스-스테픈 커리 자존심 맞대결도 더해져 이번 시즌 가장 이야깃거리가 ...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990년대 마지막 드래프티가 작별을 알렸다.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43)가 코트를 떠났다. 26일(한국 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예정된 수순을 밟으려 한다. 올해가 내 마지막 시즌이라 여기며 뛰었다. 그래서 말한다. 나는 공식적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1998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 카터는 곧장 대학 동문 앤트완 재미슨(44)과 유니폼을 맞바꿨다. 창단 3년차 막내 구단이던 토론토 랩터스에 NBA 첫 둥지를 ...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최근 4시즌 동안 딱 73번 졌다. 승률이 무려 77.7%. 이 기간 그들보다 눈부신 팀은 없다. 그랬던 그들이 무너졌다. 올 시즌에만 50패 했다. 15승 50패. 전체 2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런데 분위기가 묘하다. 무너진 왕조 공기가 아니다. 되레 도약을 '확신'하는 분위기가 더 짙다. 스티브 커(54) 감독은 일찌감치 다음(next)을 얘기했다. 지난 4월 말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중단 기간이) 비시즌처럼 느껴진다. 이미 올 시즌이 끝난 기분"이라고 말해 논란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테픈 커리(3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이후 127일 만에 복귀. 100%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번뜩이는 노룩 패스와 외곽슛으로 팀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커리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홈 경기에서 23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1턴오버를 기록했다. 27분 출전에 야투율 37.5%(6/16) 외곽슛 성공률 25%(3/12) 자유투 성공률 100%(8/8)를 챙겼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LA 레이커스를 꺾었다. 미네소타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레이커스와 홈경기에서 0-0으로 이겼다. 1쿼터 초반 끌려가던 미네소타는 중반 이후 경기를 뒤집고 엎치락뒤차릭하는 승부를 벌였다. 타지 깁슨과 지미 버틀러, 앤드루 위긴스가 인사이드에서 부지런히 림을 노렸다. 1쿼터를 35-39로 마친 미네소타는 2쿼터 들어 15점 차로 끌려가기도 했으나 다시 따라잡는 끈질긴 경기를 벌였다. 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연승 했다. 미네소타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미국 프로 농구(NBA) LA 클리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126-118로 이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 21일 토론토전(115-109 승)부터 2연승 행진을 벌였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1쿼터를 30-26으로 마친 미네소타는 2쿼터 들어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를 벌였고 전반을 61-57로 끝냈다.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벌리는 듯 했으나 ...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2018 올스타전 주전 명단이 발표됐다. NBA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2018 올스타전 주전 명단을 발표했다. 동부 콘퍼런스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76ers), 카이리 어빙(보스턴 셀틱스), 더마 드로잔(토론토 랩터스)이 뽑혔다. 서부 콘퍼런스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앤서니 데이비스, 드마커스 커즌스(이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휴스턴 로케츠가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 휴스턴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서 116-98로 이겼다. 이날 제임스 하든은 햄스트링 부상 이후 복귀전을 치렀다. 출전시간 관리를 받으면서 총 26분 동안 뛰었다. 그는 10점 7어시스트 2스틸 2블록을 기록했으나 FG 3/15로 효율성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휴스턴은 외곽포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휴스턴은 3점슛 총 17개를 기록...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최근 미국 프로 농구(NBA)에서는 '슈퍼 팀'이라는 낱말이 유행처럼 쓰인다. 2016-2017 시즌 챔피언 결정전이 끝난 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르브론 제임스가 기자회견에서 "나는 슈퍼 팀에서 뛰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슈퍼 팀'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내로라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한데 모인 팀을 일컫는 단어다. 연봉 총액 상한제(샐러리 캡)가 있는 NBA에서는 '슈퍼 스타'급 선수 여럿을 한 팀에 모으기 어렵지만 올해 챔피언 결정전에서 클리블랜드를 꺾고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